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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06 (화) 11:14
충북대병원, 中장취우란씨 무릎인공관절 무료수술
충북대학교병원이 해외의료 나눔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대병원은 5일 중국 산동성 출신 장취우란씨(여·65)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 의료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취우란씨는 지난달 30일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장취우란씨는 고된 농사일로 인해 무릎관절이 심각하게 훼손돼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

수술을 하고 싶어도 전문의의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지닌 의사가 없어 수술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말 장취우란씨가 진료를 받던 요성시의 한 정형외과에서 충북대병원의 무료 나눔 의료를 소개받아 한국을 찾게 됐다.

양쪽성 원발성 무릎관절증(Primary gonarthrosis, bilateral) 진단을 받은 장취우란씨는 이날 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최의성 교수의 집도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요성시 정형외과 전문의도 한국을 찾아 수술을 참관했다.

박선미 충북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나눔 의료를 통해 중국과 의료관광의 물꼬를 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충북대병원의 선진 의료 환경과 의료서비스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진료와 의료 환자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