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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23 (목) 17:13
국립암센터 "폐암환자 3명중 2명 암 극복"
"419명 중 5년이상 생존자 280명으로 67%"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에서 수술 받은 폐암환자 3명 중 2명은 암을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술 받은 폐암환자 419명 중 5년 이상 생존한 환자는 280명으로 전체의 67%에 달했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폐암 1A기 환자에서 88.7%, 1B기 79.8%, 2A기 68.4%, 2B기 53.6%, 3A기는 45.1%의 생존율을 보였다.
또 병기별 10년 생존율은 폐암 1A기 환자에서 80.9%, 1B기 58.9%, 2A기 56.5%, 2B기 45.7%, 3A기는 33.9%로 집계됐으며, 전체 10년 생존율은 53.7% 였다.
수술이 불가능했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에서 항암치료 임상시험에 참가한 842명 중 59명(7.0%)이 5년 이상 생존했다.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제한기 소세포 폐암환자 중에서는 113명 중 34명(30.1%)이 5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일반적으로 4기의 비소세포폐암 혹은 제한성 병기 소세포 폐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5%미만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결과다.
한지연 폐암센터장은 “폐암은 특성상 진단 당시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고 예후가 불량하여 장기 생존이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최근 각종 진단 및 치료법의 발전에 힘입어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